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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이봉관회장, 고향인 경주에서 ‘지진피해 공포 위로 행사' 개최

2017-05-23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이 고향인 경주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513일 내남초등학교에서 지진피해공포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경주 내남면 출신인 이봉관회장은 작년 10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재난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쾌척했고, 서희건설 새둥지봉사대를 현지에 급파해 피해가옥에 대한 수리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지진 진앙지인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는 이 회장이 어릴 때 자란 곳이며, 이곳 내남초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작년 912일 규모5.8의 지진발생 이후 올해까지 수십차례 여진으로 주민들이 불안과 공포(트라우마/trauma) 속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봉관 회장은 고향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8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경주지역 산간벽지 마을주민들을 초청하여 배우 한고은씨,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유정필교수와 소프라노 한가영교수 등 다채로운 공연 외에도 음식과 선물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은 “6.25 한국전쟁 때 아버지를 북한에 두고 어머니만 모시고 경주로 피난을 와 어려운 가정형편과 어린 나이의 농사일로 초등학교 졸업까지 고난과 고통이 심했지만, 역경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자신을 만든 내면의 성장과 성숙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것이 경영인으로서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본인의 원칙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경영의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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