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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서희건설 새둥지 39호점 10월14일 오천읍 황 할아버지 보금자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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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천읍 세계리에 거주하는 황일도 (82세)할아버지

요즈음 살맛난다.

 

오래전 태풍 침수로 걱정이 많은 터라 조금만 비가와도 집안에 비가 세고 물이 차고.집안 구석 구석 곰팡이와 잘 나오지 않는 수돗물, 또한 건축물 대장에는 존재하지 않는,무허가 건축물로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구조안전과,화재위험이 커 더욱더 마음 고생이

많았다.  

넉넉하지 못한 가정환경에 집을 수리할 엄두를 못내던, 황일도 할아버지는 지적장애 3급인 아들 [기초생활(특례)수급 대상자] 과 함께 힘겨운 생활하고 있었으나, 서희건설 새둥지 봉사단의 도움으로 새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사랑의 집 39호 대상자로 선정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에 거주하는 황일도 할아버지의 집은 무허가 건축물로서 태풍 침수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구조적안전과,

화재위험이 커 새로 신축을 하였다.

 

서희건설은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어렵고 힘든 가정의 집을 새롭게 단장해 오고 있으며, 10월 14일 ‘사랑의 집 39호점’을 완공해 입주식을 가졌다.

 

황씨 할아버지는 무엇보다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새 집을 지워 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