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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민자유치(BTO)로 경원대학교 기숙사 개관

2008-06-20
9월 18일 교내 기숙사 광장에서 ''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이길여 총장을 비롯해 학교 교직원 70여명과 입주학생 20여명 등이 참석했다.
경원대 기숙사는 국내 여러 대학의 기숙사를 모델로 삼아 학생들의 편의를 최우선 고려해 설계 및 시공한 건축물로,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약 6832㎡(2064평)으로 총 178실에 58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최첨단 냉난방 시설과 더불어 각 호실마다 샤워부스와 욕실이 분리되어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망, 카드키, 보안경비출입시스템이 장착됐다.
또 각층마다 휴게실, 간이 취사실, 무인 세탁실을 설치했다.
경원대 기숙사는 민자유치(BTO)방식으로서 국내 최초로 개관하였다.
건립 후 20년간 시행사인 서희건설이 운영권을 갖고 투자비를 회수하며, 그 후엔 소유권과 운영권이 학교에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