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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소망교도소 준공

2010-12-09

대한민국 최초 민영교도소인 아가페 소망교도소가 12월 7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주군 소망교도소에서 준공감사예배가 열렸다.

 

준공예배에는 이봉관 서희건설회장과 조용기, 곽선희, 김선도, 이광선 목사 (재)아가페 이사장 김삼환 목사 등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2008년 10월 기공감사예배를 드리고 25개월 만에 완공된 소망교도소는 정부의 민영교도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독교 신앙에 입각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민영교도소다.

 

재범 이하로 잔여형기 1년 이상 7년 이하,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남성 수용자 중 희망자를 선발해 300명을 수용할 예정이며, 12월 1일 수용자 30명을 우선 위탁받아 관리에 들어갔다.

 

소망교도소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다양한 교정교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소자들이 출소 후에도 사회에 정상적으로 정착하고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