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열린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7 친환경 경영대상 시상식이 한경빌딩 18층 다산 홀 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경영 시스템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한 16개 기업과 13개 친환경 제품을 선정했는데 서희건설은 기업(종합건설) 부문 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는 친환경 설계를 비롯 환경 회계,환경 경영체제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기술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기술력 확보에 투자한 결과 이다 .
서희건설은 그간 환경에너지 자원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며 쓰레기 매립장에서 버려진 자원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매립가스(LFG)발전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부산,포항,제주,청주,광주광역시 등에 5개 발전소를 설치, 전기를 생산,판매하는 등 에너지 전문업체로 위상을 높혀왔으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발전시설 사업도 펼쳐 부산음식물자원화발전시설 운영과 최근에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세워지는 폐기물처리시설 사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서희건설은 친환경 경영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기업 이미지를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