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홍보센터 > 서희소식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국내 최초 대학병원 민간자본 유치 건설
2008-06-20

서희건설 해운대백병원 건설 2,000억원대 수주
국내 최초 대학병원 민간자본 유치 건설

국내 최초로 서희건설에서 사회기반시설인 대학병원을 민간자본으로 건설한다.
서희건설은 신한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제학원에서 발주한 해운대백병원 총사업비 2,000억원 대 규모의 병원 건설 계약을 지난 3월 19일 체결했다.

서희건설은 시공, 신한은행은 자금지원, 백병원은 건설 후 운영을 맡아 사업을 진행하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건립되어질 해운대 백병원은 대지면적 8,495평(28082m2)에 지하 4층, 지상 17층, 건축연면적 32,865평의 1,000병상 규모로 부산 경남권의 의료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도심형 타워형태로써 국내외 의료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으로 32개월의 공사를 거쳐 2009년 11월 완공예정이다.

서희건설은 기술력강화를 통한 수주경쟁력 강화와 활발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3,685억원(전기대비 41.5%증가)의 매출액과 246억원의 영업이익 실적을 거두었으며, 시공능력을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학교시설 민자사업이 시작된지 3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에 서희건설은 민간투자(BTL)사업으로 추진한 진관초외 4개교 및 대덕고외 4개교 신축공사와 강원지역 국립대학교 학생생활관 및 제주대, 경원대등의 학생생활관공사와 제주종합문화센터와 대치유수지 테마체육공원사업에 참여해 수주실적을 올렸다. 또한 대학병원 건립사업에도 진출하여 병원시설 초기투입자금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줄이며 우리나라 대학병원 시설여건 개선사업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