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기숙사와 첨단 국제시설로 구성된 가톨릭대학교의 '인터내셔널 허브' 준공 및 축복식이 9월18일 오전 11시에 개최됐다.
인터내셔널 허브는 연면적 5만671㎡에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이며,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어기숙사인 '김수환 추기경 국제관'과 대규모 국제 학술회의나 콘퍼런스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성심컨벤션센터'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오스발도 파딜랴 주한교황대사, 가톨릭대 이사장 정진석 추기경, 김문수 경기도지사, 한나라당 박근혜.이사철.임해규 의원, 홍건표 부천시장, 루이스 크루즈 주한필리핀대사, KBS 손병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