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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서울 인수동 신대원 한신대 본관 및 예배당을 신축, 준공식과 함께 봉헌예배를 갖었다. 이번 행사에는 서희건설 곽선기대표이사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서재일 목사와 동문, 재학생,후원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축 본관은 연면적 7766㎡(약 2350평)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강의실, 행정실,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장공(長空) 김재준(1901∼1987) 목사를 기념, '장공기념관'으로 이름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장공전시실을 마련, 생전 유품과 서적 등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또 연면적 1814㎡(약 550평), 지상 3층 규모인 예배당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건축 관련 공로로 이봉관서희건설 회장,김남국 현장소장 은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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