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2006년 한국 노사협력대상'' 에서 중견 중소기업 부문 우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과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 운동 추진 및 성공정도 △인적자원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예방 노력 △국가 및 사회 공헌 사항 △최고 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실천노력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수상업체를 결정하였다
2월23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희건설은 열린경영과 노사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1994년 창립 후 노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무분규를 실현하고.정기노사협의회와 송년 임직원 간담회 등을 통한 노사간 의사소통으로 노사화합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많은 교육훈련비를 투입해 직원들의 기초역량강화에 힘쓰고 투명한 인사관리를 통해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봉관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의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서희건설이 이런 의미있는 수상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전임직원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책임감의 바탕 속에 합심해 이루어낸 산물이라며.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는 모든 경영진은 더욱 더 노력해 고객과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