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초보자가 알아야 할 주의사항과 알뜰상식 - 서희건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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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초보자가 알아야 할 주의사항과 알뜰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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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직구를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구매대행업체도 늘어나 해외직구를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해외 직접 구매액은 6,9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5,118억 원 대비 3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0년 2억 7,423만 달러였던 해외직구 거래 금액이 2017년에는 21억 1천 만 달러로 매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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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외직구가 급성장하는 데는 브랜드 제품을 좀 더 알뜰하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탓도 있지만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현지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작용합니다. 최근 중국 직구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한 이유도 국내에 판매되지 않는 모 브랜드의 무선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등의 구매 건수가 늘어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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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해외직구를 하려면 어떤 사항들을 알아두어야 할까요?
먼저 수입신고를 위한 개인통관 고유부호가 필요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사이트(https://P.customs.go.kr)에서 몇 분 안에 손쉽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관세청에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신고가 면제되는 목록통관*은 통관부호 제출 사항이 아니었지만 지난 2018년 7월부터는 목록통관 실명 확인제가 시행되어 개인통관고유부호 지출이 의무화되었습니다. 또한 해외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더라도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요구하기 때문에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목록통관: 송장만으로 통관이 가능한 자가사용물품이 미화 150불 이하인 경우(미국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200불 이하) 수입신고가 생략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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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의 가장 큰 매력은 면세가 된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에는150불까지는 면세가 됩니다. 다만 한미 FTA에 따라 미국에서 구매하는 물품의 경우는 의류, 신발 등의 목록통관 물품은 2백 불까지, 건강식품 등 수입신고 대상물품은 150불까지 면세됩니다. 또한 상품 구매 시에는 수량 제한이 있는 품목이 있어 수량을 초과하는 경우 통관이 보류되거나 관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6병, 주류는 (1리터 이하) 1병, 담배는 200개비, TV 등 전기용품은 1개, 분유는 5Kg까지로 수량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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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 시에는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품이나 취소 시 지급정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용카드로 결제 후 피해 발생 시에도 차지백(ChargeBack) 서비스로 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의 취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혹시 구매대행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1372번에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구매 시에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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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접거래 시 구매후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뢰도 검사 사이트(www.scamadviser.com)에서는 구매하려는 해외 사이트의 신뢰도를 조회해 볼 수 있고 한국소비자원의 국제거래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서는 사기 의심 사이트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직구의 경우 주소 오기재로 인한 택배 분실 시 물건을 찾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반품 시 해외 배송비 등의 수수료가 발생하므로 신중한 구매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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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해외직구는 이제 하나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브랜드나 물품은 물론이고 아직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브랜드까지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직구의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피해 사례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온라인 해외구매의 소비자 불만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9,482건이 접수되어 전년 대비 186.6%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해외직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구매하려는 사이트를 꼼꼼히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되 결제 시에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