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가을 제철음식을 알아보자 - 서희건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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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가을 제철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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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기 시작하는 요즘, 수확의 계절인 가을은 풍성한 곡식과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정한 시기나 계절에 수확한 음식을 제철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작물공법의 발달로 4계절 수확할 수 있는 농작물이 늘어나면서 제철음식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예로부터 제철음식을 섭취하라고 권고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제철에 나는 음식들은 영양분이 가장 무르익었을 때 먹는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가을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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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속담에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가을전어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습니다. 전어의 제철은 10월에서 11월로 국내에서는 남해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전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면서 영양분이 최고조에 달하는데요. 가을 제철음식인 전어는 뼈째 먹기 때문에 칼슘이 높은 생선으로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맑게 해서 성인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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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제철음식인 도라지는 한약이나 민간요법으로도 널리 쓰이는 약용 식품인데요. 도라지의 뿌리에는 플라티코딘이란 사포닌과 글루코스가 함유되어 있어 진정, 해열, 진통 작용, 항암작용 및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기침이나 가래 제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환절기에 목이 아플 때 다려 마시면 기관지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무쳐서 먹거나 불고기에 넣어 먹어도 제 향을 느낄 수 있어 다양하게 요리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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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9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인 대표적인 가을 제철음식입니다. EPA와 DHA가 풍부하여 아이들이나 수험생에게 좋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다이어트 할 때 지방섭취로도 좋고 동맥경화나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나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잡히는 고등어는 구워 먹거나 조림으로도 많이 요리해서 먹는 친숙한 생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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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무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가을 제철음식인 무는 일 년 중 가을이 가장 맛있어지는 시기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무에 들어있는 전분 분해 효소가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섬유소가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해열효과와 기침 및 인후통에도 효과가 있어 환절기 감기에 걸렸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무는 찌개에 넣어 먹거나 조림, 무생채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음식인데요. 시원하고 달콤한 가을 무 요리로 다양한 음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가을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가을에는 사과, 굴, 게, 꽁치, 갈치, 배, 귤, 석류, 늙은 호박 등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은 가장 영양분이 무르익을 때 먹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니 환절기 건강을 위해서도 제철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