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과 일사병 개념차이와 증상, 원인  - 서희건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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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일사병 개념차이와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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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에 의한 사망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7월 말 기준으로 올여름 2,200여 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2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서도 당분간 뜨거운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면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요즘 같은 폭염에 특히 조심해야 할 열사병과 일사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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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일사병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열사병과 일사병은 비슷하긴 하지만 증상과 대처 방법이 약간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로는 체온을 들 수 있는데요. 심부 체온이 37도에서 40도 사이라면 일사병으로 구분하고 40도가 넘어가는 고열일 경우에는 열사병으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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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사병은 고온에 노출되어 심박동이 빨라지면서 적절한 심박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지만 의식 변화나 경련, 심한 과다행동과 환각, 초조함과 떨림 등 중추 신경계의 이상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만, 일사병은 빨리 상태를 인지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자칫 생명까지 위협하는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사병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서늘한 곳으로 이동해 체온을 냉각시켜 주며 물이나 이온음료를 섭취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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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수적인데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미리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 두어야 합니다. 빠른 대처로 치료를 적절하게 할 경우에는 후유증이 남지 않으므로 휴식만 제대로 취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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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은 과도한 고온에 노출되거나 높은 온도에서 작업 및 운동 등의 활동 시 신체의 열이 발산되지 못하고 몸 안에 갇히게 되면 높은 체온 상태가 지속되면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40℃ 이상의 체온과 의식 변화, 경련 같은 중추 신경계 이상이 동반할 경우 열사병으로 의심하는데 다발성 장기 손상을 일으키고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높은 사망률을 보이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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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열사병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러움, 구역, 구토, 두통, 근육 경련 등의 전조증상을 보이다가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열사병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체온을 가능한 빨리 낮춰주어야 합니다. 고온의 더위 속에 호흡이 느리고 구토를 하는 환자를 보게 된다면, 발견 즉시 시원한 곳으로 즉각 이동한 후 옷을 벗기고 젖은 수건이나 찬물, 얼음물 등으로 최대한 체온을 내려준 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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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고온에서 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자주 그늘에서 쉬고 수시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노약자는 열 질환에 취약하므로 혼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 주변에서 항상 환경을 체크하고 신경 쓰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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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현장의 노동자나, 밭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 자택에서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염은 자연재해라 인간이 어찌할 수 없다지만 기본적인 안전 수칙과 가이드를 지키고 주위에 폭염에 취약한 이웃이 없나 관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유난히 덥고 유난히 힘겨운 여름입니다. 모두가 폭염에 힘들고 지치지만 내 이웃, 동료, 가족을 서로 챙겨주며 힘겨운 여름을 함께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