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고속도로에서 자주 위반하는 교통법규 알아보기 - 서희건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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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고속도로에서 자주 위반하는 교통법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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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으로 들로 여름휴가를 즐기러 가는 행렬이 시작될 텐데요. 아무래도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 만큼 몰리는 차량에 크고 작은 사고들도 끊이지 않게 마련입니다. 휴가철 고속도로에서 자주 위반하는 교통법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정차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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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가장 위반하기 쉬운 것은 지정차로제입니다. 지정차로제는 원활한 차량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각 차로별로 주행할 수 있는 차종을 정해둔 것으로 차로 별로 달릴 수 있는 차량의 종류를 정해 놓은 것인데요. 기존의 지정차로제는 차로 수에 따라 통행 가능 차량이 달라져 복잡하고 고속도로에 교통이 정체되는 문제점이 있어 올 6월부터는 지정차로제가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새롭게 적용되는 지정차로제는 도로를 차로 단위로 세세하게 구분하지 않고 간략하게 상위ㆍ하위차로로 구분해 알기 쉽게 개선됩니다. 일반도로의 경우 왼쪽 차로는 승용, 경형, 소형, 중형 승합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으며 오른쪽차로는 대형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자동차, 원동기장치자전거가 통행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차로란 3차로일 땐 2ㆍ3차로, 4차로일 땐 3ㆍ4차로, 5차로일 땐 3ㆍ4ㆍ5차선을 말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정체로 시속 80㎞ 이상 통행이 어려운 경우 1차로의 주행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지정차로제를 위반 시 과태료 부과가 되기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 시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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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차량이 몰린 고속도로에서 막히는 구간을 벗어날 경우 시간 보상심리가 작용해 속도가 높아지곤 합니다. 혹은 휴가 기분에 들떠 빨리 휴가지에 도착하고 싶은 마음에 가속페달을 밟기도 하는데요. 고속도로에서 과속은 흔히 하게 되는 교통법규 위반입니다. 도로교통공단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과속 운전자가 면허 취득 뒤 처음 과속으로 적발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615일이었지만 열 번째 위반을 한 운전자는 앞선 단속 이후 평균 80일 만에 과속으로 다시 적발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과속운전이 습관이라는 것인데요.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과속은 큰 사고와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혹시 습관적인 과속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평소의 운전습관을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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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충격적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관내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32곳에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예고 단속인데도 불구하고 운전자 60여명을 적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된 60명 중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면허취소)은 26명, 0.05% 이상(면허정지)은 30명, 채혈 요구는 4명으로 최다 적발 장소는 서울 톨게이트(10명)이었습니다. 특히 휴가철에는 들뜨는 기분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도 높아지는데요.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음주운전은 아무리 휴가철이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겠죠?


 

 

 

 

안전거리 미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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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는 정체가 없는 정상 속도의 경우 최소 100m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휴가철의 경우 차량이 집중되면서 정체와 통행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을 경우 앞차와의 추돌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운전 도중 브레이크를 밟아 2초 내에 차량을 세울 수 있는 거리만큼 차량 간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즉 시속 100km로 운전 중이라면 앞차와의 간격은 60m 정도가 바람직합니다.


 

 

 

 

전방주시의무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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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속도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졸음운전인데요. 졸음운전은 교통법규상 단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고 시에는 전방 주시의무 위반 혹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처벌받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 부상자는 2천24명이고 사망자는 414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사율도 18.5%로 과속 사고 치사율 7.8%의 2.4배 수준으로 졸음운전이 수치면에서도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차량 내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환기를 잘 시키지 않게 되는데요. 잠깐씩 환기를 시키면 잠을 깨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고속도로 내 졸음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으니 조금이라도 잠이 온다 싶으면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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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고속도로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표식이 없는 암행 순찰차는 물론 하늘에서 드론이 위반 차량을 감시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휴가철, 꼭 경찰의 단속이 아니더라도 내 가족과 타인의 행복을 위해 교통법규는 반드시 지키며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