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위협! 미세먼지 주의보!  - 서희건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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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협! 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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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면 과거와 달리 뿌옇게 도심을 덮고 있는 안개를 볼 수 있는데요. 낮이나 밤이나 흩뿌옇게 자리한 안개를 보고 스모그현상이라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뿌연 안개의 정체는 바로 미세먼지인데요. 언젠가부터 황사보다 더 자주 우리 귀에 들리는 이 불청객 때문에 이제 외출할 때 마스크 없이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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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세먼지는 단순히 일반 마스크를 쓴다고 막을 수도 없을뿐더러 그 크기가 작은 만큼 가라앉지 않고 대기에 떠다니며 사람들의 호흡기 및 피부를 통해 체내에 침투, 건강에 직간접적인 악영향을 초래하는 위험요소입니다.


 

 

 

 

미세먼지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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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발생하는 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에 따라서 각각 이뤄진 성분의 특징이 달라집니다.주로 자동차가 많은 도심에서는 화석연료를 연소하고 발생하는 탄소류의 성분이 많을 것이고 공장에서는 해당 공장이 주원료로 다루는 소재에 따라 산성물질 혹은 광물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발생지역의 특성에 따라 성분은 달리하지만 공통적으로 신체에 무해한 것은 동일하며 우리는 이를 통칭해 미세먼지라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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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에 급성 노출 될 경우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게 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성 노출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고 이와 관련된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이나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상대적으로 더욱 위험하며, 심지어 건강한 성인이어도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와 같은 증상들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세먼지에 노출된 어린이들은 호흡기계 관련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했고 폐기능 역시 약화되어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호흡기 계통의 기능이 다소 약화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폐기능 저하는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기오염이 기준치 이하로 유지 되어도 민감한 어린이에게는 더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가임기 여성에게도 큰 위험을 초래하는데, 미세먼지의 노출은 재태 기간에 비해 작은 체중아의 출산과의 관련성이 보고 되었고, 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초미세먼지의 노출은 저체중 출생아, 조산아, 재태 기간에 비해 작은 체중아를 출산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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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계획이 있다면 미세먼지 농도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날씨 정보와 더불어 미세먼지의 농도까지 함께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흡입되는 미세먼지는 활동의 강도와 기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은 과격한 실외 활동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차량 이동이 많고 차도에 인접한 도로변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기 때문에 도로변에서는 활동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시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를 통한 신체 유입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외출을 마친 후에는 비누로 표면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고 입었던 옷은 가급적 세탁하여 옷에 붙은 미세먼지가 집으로 옮겨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창문을 장시간 열어 두면 미세먼지가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되어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환기를 제외하고는 창문을 닫아야 하고, 에어필터나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구이 등의 조리 또는 촛불을 켜는 것 역시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조리가 불가피한 경우는 환풍기를 틀어 바깥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제대로 알고 착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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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겨울철 많이 쓰는 면 마스크(방한용 마스크)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면 마스크는 찬 바람을 막는 방한용으로 면 마스크의 세밀한 구멍보다 더 작은 미세먼지를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이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자면 이를 위해 특수 제작된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를 막는 용도의 특수 마스크에는 식약처에서 지정한 ‘KF(Korea Filter)’ 인증 표시가 있습니다. 마트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가운데 꼭 ‘KF’ 인증 마크를 확인해야 하며 KF 인증 마크가 없다면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라고 할 수 없습니다.

‘KF’ 마크 뒤에는 80, 94, 99와 같은 숫자가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필터가 촘촘하여 미세 먼지를 거르는 기능이 높습니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먼지를 80%까지 거르고, KF94는 평균 0.4㎛ 크기의 먼지를 94%까지 거르며, KF99는 평균 0.4㎛ 크기의 먼지를 99%까지 거를 수 있습니다.

보통 크기의 미세먼지는 KF80 마스크만으로도 대부분 거를 수 있지만, KF94를 착용하면 미세먼지를 거를 가능성은 더 커지게 됩니다.

이처럼 KF 수치는 미세먼지의 차단 성능을 의미하기에 높은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미세먼지의 차단율이 높을수록 통풍도 잘되지 않기 때문에 호흡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호흡 능력이 떨어지거나 평소 숨이 가쁜 편이라면 자신의 심폐기능을 고려한 KF 수치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마스크는 어떻게 착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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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마크가 있는 마스크를 구매했더라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세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는 대부분 접이용 마스크로 사용을 위해선 펼치고 나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린 다음에 귀에 걸어 위치를 고정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중요한데 코와 뺨의 굴곡으로 인해 여백이 생기는 부분을 양 손가락으로 코에 밀착이 되도록 눌러 얼굴에 밀착이 되게끔 착용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재사용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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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재사용에 대해 고민해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촘촘한 필터와 먼지를 끌어당기는 정전기의 원리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이 중 정전기의 원리로 인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한번 사용한 마스크에는 수많은 미세먼지가 붙어 있습니다. 이런 이미 사용한 마스크를 다시 사용하게 되면 붙어있던 먼지를 오히려 마시게 될 수도 있고 필터나 코의 양옆을 밀착시키는 접면이 벌어져 차단 효과도 반감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미세먼지 마스크는 1회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지구의 경고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중국의 동쪽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뿜어대는 매연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의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체감하기 어렵지만 우리 몸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미세먼지! 단기적으로는 지금까지 설명 드린 내용대로 대비하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으론 우리의 환경이 다시금 예전의 맑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불법소각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의 정립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